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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올 시즌부터 플레잉 코치로 뛰는 다카하시 요시노부(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목표는 선수로서 승부하는 것이다.
14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스포츠전문지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다카하시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 중인 개인 훈련을 공개했다. 1975년생으로 한국 나이 41세인 다카하시는 올해부터 코치를 겸한다.
1998년 요미우리에 입단한 다카하시는 명실상부 요미우리의 정신적 지주. 지난해까지 17년 통산 1742경기에서 타율 2할 9푼 1리 316홈런 965타점을 기록 중이다.
통산 2회(1999년, 2007년) 베스트 나인에 선정됐고, 골든글러브상도 7차례나 받았다. 1998년에는 센트럴리그 회장의 특별 표창을 받았다. 특히 17년간 쭉 요미우리에서만 뛰며 등번호도 24번을 유지했다. 통산 1000타점에 35개를 남겨두고 있다.
다카하시는 약 4시간 동안 러닝과 캐치볼, 프리배팅 등으로 몸을 풀었다. 프리배팅에서는 2차례 홈런을 만들어내며 녹슬지 않은 타격감을 자랑했다.
다카하시는 현지 인터뷰에서 "주전을 목표로 매일 훈련한다"며 "선수로서 경기에 출전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다카하시 요시노부.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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