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국제시장'(감독 윤제균 제작 JK필름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신작들의 개봉에도 부동의 흥행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관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국제시장'은 14일 전국 14만 461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지난 13일 개봉 28일 만에 1000만 고지를 넘어 섰던 '국제시장'은 14일 이승기·문채원 주연의 '오늘의 연애', 하정우·하지원 주연의 '허삼관'의 개봉에도 흥행 정상 자리를 지켜 향후 '국제시장'이 기록할 최종 스코어를 기대하게끔 했다.
'국제시장'은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평생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 없는 덕수를 통해 그때 그 시절,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다.
개봉 28일째 천만 클럽에 가입, 메가폰을 잡은 윤제균 감독이 '해운대'에 이어 '국제시장'까지 천만 영화를 탄생시키며 한국 영화감독 최초 '쌍천만' 감독이 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국제시장'으로 황정민과 김윤진이 천만 배우 대열에 합류했고, 오달수가 한국 배우 최초 누적관객수 1억명을 끌어 모아 화제가 됐다.
한편 이날 일일 박스오피스 2위는 '오늘의 연애'(13만 3745명), 3위는 '허삼관'(7만 3626명), 4위는 '박물관이 살아있다:비밀의 무덤'(5만 1435명), 5위는 '아메리칸 스나이퍼'(1만 9227명)가 차지했다.
[영화 '국제시장' 포스터.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