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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츠, 두산 내야진과 타선에 미칠 영향력은

시간2015-01-15 07:43:5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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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의 마지막 퍼즐은 잭 루츠.

두산 김태형 감독은 “1루와 3루가 가능한 외국인타자를 알아보고 있다”라고 했다. 또, 중심타선에서 묵직한 한 방을 터트릴 수 있는 거포를 원했다. 두산의 지난시즌 아킬레스건은 장타력. 넓은 잠실을 홈으로 쓰지만, 상대적으로 장타력을 갖춘 타자가 많지 않다. 지난해 팀 홈런 7위(108개), 팀 장타율 7위(0.431). 지난해 외국인타자 호르헤 칸투는 극심한 순위싸움이 벌어졌던 후반기에 단 1개의 홈런도 때리지 못했다.

올 시즌 두산 1루는 오재일과 김재환, 3루는 최주환과 허경민이 경합할 예정이다. 재능이 풍부하다. 그러나 1루수 후보 오재일과 김재환에 비해 3루수 후보들의 한 방 능력은 떨어진다. 보통 거포 혹은 장타자는 1루와 3루에 집중된다. 김 감독이 내야수이면서도 한 방 능력을 갖춘 외국인타자를 원한 이유. 두산 야수진의 아킬레스건을 외국인타자로 치유하고 싶은 마음. 예상보다 계약 성사시점이 늦었다. 그만큼 두산 실무진의 협상은 신중했다.

▲발등에 불 떨어진 내야수들

칸투가 퇴단하면서 1루수 요원을 외국인타자로 뽑을 확률이 높게 관측됐다. 실제 김 감독도 3루수로 최주환과 허경민을 집중적으로 경쟁시키겠다고 했다. 하지만, 루츠의 주 포지션은 3루. 미국 마이너리그 시절 대부분 3루를 봤다. 1루도 볼 수 있지만, 우선적으로는 3루에 배치될 가능성이 높다. 이 부분은 일단 루츠가 실제 스프링캠프에 합류하면 지켜볼 부분. 김 감독은 루츠의 몸 상태, 컨디션, 팀 전체적인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뒤 포지션을 결정할 전망이다.

기존 1,3루 요원들에겐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긴장감이 높아졌다. 루츠의 행보에 따라 팀내 입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 오재일과 김재환, 최주환과 허경민 모두 풀타임 주전 경력이 거의 없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이원석의 군입대와 칸투의 퇴단으로 이들의 1,3루 풀타임 주전 희망이 커졌다. 하지만, 1,3루를 동시에 소화활 수 있는 루츠의 입단으로 주전으로 가는 길이 더욱 험난해졌다. 결국 스스로 극복해야 할 부분.

팀 전체적으로선 이득이다. 우선 내부적인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주전경쟁이 심화된 것. 그리고 신임 김태형 감독 역시 이를 활용, 팀 장악력을 높일 수 있다. 실질적 이득도 있다. 국내 내야수들의 컨디션에 따라 루츠를 3루 혹은 1루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루츠가 성공적으로 장거리포를 가동할 경우 팀 아킬레스건도 해결될 수 있다.

루츠의 마이너리그 성적만 보면 기대가 된다. 2007년 뉴욕 메츠 마이너리거로 데뷔한 뒤 2012년과 2013년 메이저리그서 뛰었다. 메이저리그 성적은 22경기 타율 0.226 2타점의 저조한 성적. 그러나 마이너리그 트리플A서는 통산 308경기서 타율 0.295 42홈런 192타점을 올렸다. 지난해 마이너리그 성적은 59경기서 타율 0.291 7홈런 37타점. 한 방 능력을 갖고 있었고, 애버리지도 그렇게 떨어지지 않았다.

▲변수는 몸 상태

그런데 결정적인 변수가 있다. 몸 상태다. 루츠는 지난해 일본프로야구 라쿠텐에서 뛰었다. 시즌 중반에 입단했으나 15경기만에 몸에 맞는 볼로 부상해 물러났다. 과거에도 부상을 자주 입었다. 데뷔 초기 발 부상으로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후에도 햄스트링과 팔 등에 부상을 입어 온전하게 소화한 시즌이 드물었다.

때문에 두산으로선 루츠의 몸 상태가 최대 관건. 건강하게 한 시즌을 완주할 것이란 보장이 없는 건 치명타. 루츠는 두산의 중심타자이자 팀 장타력 업그레이드의 핵심. 몸 상태 변수로 자주 빠질 경우 실질적 팀 전력과 분위기 하락도 우려된다. 이런 변수는 수비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루와 3루는 건강하지 않으면 버텨내기 힘든 포지션. 터줏대감 홍성흔이 버티는 지명타자로 돌아서기도 어렵다.

지난해 칸투도 각종 잔부상으로 은근히 관리가 필요한 스타일이었다. 팀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루츠 역시 마찬가지. 물론 두산으로선 루츠의 건강에 대한 확신, B플랜 등이 있기 때문에 영입을 감행했을 것이다. 하지만, 선수 자체의 내구성이 불안한 건 144경기 장기레이스서는 찝찝한 대목. 김태형 감독의 루츠 활용법이 궁금하다.

[두산 선수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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