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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결혼 9년 만에 임신을 했다며 울먹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1TV '엄마의 탄생'에서는 새로 합류한 홍지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홍지민은 "결혼 9년 만에 감사하게 우리 도로시가 생겨서 현재는 임신 7개월차 예비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많이 원했던 아기다. 그 어느 때보다 훨씬 더 감사하고 더 많이 행복한 것 같다"고 말한 뒤 "(나) 울려고 해 어떡해"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2006년 남편 도성수와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다.
[9년 만의 임신에 행복해 한 홍지민. 사진 = KBS 1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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