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스프링캠프 기념 모자를 한정 판매한다.
한화 구단은 15일 당일부터 일본 전지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위해 특별 제작한 스프링캠프 모자 150개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자는 최근 트렌드인 스냅백 스타일.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벨크로 타입으로 제작됐다. 왼쪽 측면에 전지훈련지인 '고치, 오키나와'영문 패치를 부착한 것이 특징.
스프링캠프 모자 판매 가격은 33,000원이며 15일 오후 2시부터 이글스샵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김태균의 친필 싸인 글러브와 정근우 선수의 싸인볼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화는 구단 창단 30주년을 맞아 지난 5일 새롭게 출시한 어센틱 유니폼(선수용)에 이어 레플리카 유니폼(일반용)을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이글스샵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유니폼 4종 중 흰색 유니폼과 짙은 회색 유니폼을 먼저 출시해 판매하며 가격은 52,000원이다. 유니폼 구매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는 30주년 엠블럼 패치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한화는 구단 창단 30주년을 맞아 팬들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 이글스 2015 스프링캠프 모자. 사진 =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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