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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크로스진(Cross Gene)이 일본에서 발표한 두 번째 싱글 앨범이 오리콘 데일리 차트 4위에 올랐다.
지난 14일 일본에서 약 2년만에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 '퓨처'(Future)가 오리콘 데일리 차트 4위에 오르며 일본에서 인기를 증명했다. 더불어 타워 레코드 시부야점의 데일리 종합 차트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크로스진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서 '섬섬옥수'라는 애칭을 얻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타쿠야로 인해 지난 6일 일본 유명 뉴스 프로그램 TBS 'NEWS23'에서 특집으로 소개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크로스진은 이번 주 일본 각지에서 이벤트를 통해 많은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아이돌 그룹 크로스진. 사진 = 아뮤즈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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