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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김현정의 데뷔 시절 영상이 공개됐다.
17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90년대 대표 디바 김현정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1998년, 당시 23세였던 김현정의 데뷔 당시 영상이 전파를 탔다. 영상 속 김현정은 17년 전인 만큼 앳된 외모로 풋풋한 매력을 발산해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한편 이날 90년대 가수 활동을 함께 했던 김창렬은 "다시 가수 김현정으로 돌아와줘서 너무 고맙다"며 다시 찾은 김현정의 전성기를 자신의 일처럼 기뻐했다.
[데뷔시절 풋풋함을 발산한 김현정.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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