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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모처럼 완전체로 뭉친 빅뱅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린 빅뱅이라고 하죠"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 어깨동무를 한 채 걸어가고 있는 빅뱅 다섯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빅뱅은 지난달 싱가포르에서 공연을 여는 등 최근 해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돌그룹 빅뱅. 사진출처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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