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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슈어저가 워싱턴 유니폼을 입는다.
미국 스포츠매체 CBS스포츠의 존 헤이먼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맥스 슈어저가 워싱턴 내셔널스와 7년 계약에 합의했다. 금액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슈어저는 이번 오프시즌 대어 중 한 명이었다. 2008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데뷔한 슈어저는 2010년부터 디트로이트에서 뛰기 시작한 뒤 줄곧 10승 이상을 거뒀다.
특히 2013시즌에는 21승 3패 평균자책점 2.90을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4시즌에도 18승(5패)을 거두며 아메리칸리그 2년 연속 다승왕에 올랐다.
2014시즌 종료 후 FA가 된 슈어저 거취에 대해 많은 말이 나왔다. 최근에는 워싱턴을 비롯한 2개 구단과 7년 계약이 논의됐다는 말이 나온 가운데 결국 최종 행선지는 워싱턴으로 결정됐다.
아직 계약금액이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슈어저의 이름값을 볼 때 최소한 '1억 달러의 사나이'가 되는 것은 당연할 듯 하다.
[맥스 슈어저.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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