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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맨 김인석이 아내인 방송인 안젤라박의 이상형으로 가수 김종국을 꼽았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은 새신랑 특집으로 미녀 아내를 얻어 행복한 신혼을 즐기고 있는 가수 홍경민, 개그맨 김인석, 송영길과 함께했다.
작년 11월 미스코리아 출신인 안젤라 박과 결혼한 김인석은 아내의 이상형이 김종국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종국은 "나를 좀 더 일찍 만났더라면"이라는 위험 발언을 해 김인석에게 멱살을 잡힐 뻔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 김인석은 아내와의 달달한 신혼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개그맨 김인석(왼쪽)과 가수 김종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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