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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KBS에 사의를 표명한 오정연 아나운서가 SM C&C와 접촉했다.
20일 SM C&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오정연과 한 차례 미팅을 한 적은 있으나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SM C&C에는 방송인 강호동, 신동엽, 김병만을 비롯해 KBS 32기 동기 아나운서였던 방송인 전현무가 몸 담고 있는 회사다.
한편,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오정연은 KBS '생생정보통', '튼튼 생활체조', '애니월드' 등을 진행했다. 지난 5일 사표를 제출, FA 시장에 나온 상태다.
[오정연 아나운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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