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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래퍼 도끼가 자신을 상징하는 '돈 자랑' 이미지에 대해 얘기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4가지쇼 시즌2'에서는 래퍼이자 성공한 프로듀서 도끼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 중 공개된 도끼의 집에는 다양한 종류의 신발과 옷, 귀금속들과 함께 액수를 짐작하기 힘든 돈뭉치가 전시 되어 있어 의아함을 자아냈다.
평소 도끼를 상징하는 이미지 중 하나인 '돈 자랑'. 이에 대해 그는 "돈은 종이일 뿐이다. 나는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다"며 입을 열었다.
도끼는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냈다. 그리고 내 힘으로 나쁜 짓 안하고 떳떳하게 번 것이다. 사람들에게 '도끼도 했으니까…'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고 돈에 대한 생각을 말했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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