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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룸메이트' 슈, 90년대만큼 지금이 행복한 이유 [夜TV]

시간2015-01-21 07:04:32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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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연말과 연초를 휩쓴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가 끝난 뒤 걸그룹 SES 멤버 슈는 엄마의 자리로 돌아왔다.

20일 밤 방송된 SBS '룸메이트2'에서는 셰어하우스를 찾은 원조요정 슈와 그녀의 쌍둥이 딸 라희, 라율 자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슈와 라희, 라율 자매가 방문한다는 소식에 '룸메이트' 식구들은 이른 아침부터 유아용 놀이 시설을 거실에 설치하고 자매와 친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등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이 가운데 반가운 얼굴과의 만남도 이뤄졌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를 본 슈는 그녀를 품에 안으며 "써니를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봤다. 같은 SM이었으니까. 언니 기억나? 어느새 이렇게 컸네"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슈의 다정한 물음에 써니도 "그 때 언니가 내 안경에 스티커를 붙여줬었다. 나는 이후에도 그 스티커를 붙인 채로 안경을 쓰고 다녔다"며 애교 있는 동생의 모습을 보였다.

비슷한 시기 전성기를 보냈던 그룹 god 멤버 박준형은 슈에게 '토토가' 무대의 소감을 물었다. 마찬가지로 지난해 돌아온 god로 무대에 선 그가 건넨 질문이기에 의미는 남달랐다. 슈는 그날을 떠올리며 "즐거웠다. 관객들의 소리를 굉장히 오랜만에 들으니까…. 노래 끝나고도 한참을 서 있었다. 너무 좋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슈는 "그런데 집에 들어가니 다시 현실로 돌아오더라. 세 아이가 있고 '엄마', '엄마'란 소리가 들렸다"며 라희와 라율을 돌아봤다.

대선배 슈의 등장에 갓세븐 멤버 잭슨도 "JYP에서 나온 신인그룹 갓세븐의 잭슨이다"며 인사를 건넸지만, 육아로 인해 최근 가요계가 낯선 슈는 "갓세븐? 내가 세븐은 아는데…"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러나 이내 가까워진 슈와 잭슨, 그리고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는 라율, 라희와 '룸메이트' 멤버들을 위해 장을 보러 함께 길을 떠났다. 마트에서도 꼼꼼하게 재료의 가격을 따지고 질을 평가하는 등 능숙한 주부로서의 면모를 드러낸 슈.

그런 슈는 셰어하우스로 돌아오는 길, 후배 잭슨과 나나에게 의미있는 조언을 건넸다. "선배님은 행복하세요?"란 나나의 물음에 슈는 망설임 없이 "그럼"이라 답하며 "중요한 건 내가 갈 길을 찾는 거야. 인기나 명예는 한 순간에 훅 하고 꺼질 수도 있거든. 너희들이 진짜 네 인생을 찾아갔으면 좋겠어"라고 따뜻하게 말했다. 화려한 무대에서 내려와 정신없는 세 아이의 엄마로 살고 있지만 그것이 자신이 선택한 길이기에 그 무엇보다 행복한 '원조요정' 슈의 이야기였다.

[걸그룹 SES 멤버 슈.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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