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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즐거운가’가 포맷 변화와 함께 걸그룹 EXID를 손님으로 초대한다.
SBS ‘즐거운가’는 연예인들의 전원생활 도전기를 리얼하게 그려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최근 전원생활을 위한 집짓기 외장공사가 마무리 되면서 사실상 시즌 2에 접어들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시간을 집 공사에 매달려 왔지만 인테리어 단계로 넘어가면서 분위기가 크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 주거 문제가 해결되자 멤버들은 진정한 마을의 일원이 되기 위해 파도리 특유의 반농반어촌 생활 노하우를 전수 받기 시작했다. 고된 공사 끝에 드디어 꿈꾸던 진짜 전원생활이 시작된 것.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과감한 손님 초대. 이번 주부터는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등장해 전원생활을 함께하게 된다.
첫 게스트는 장동민의 잔꾀로 노동 블랙홀에 빠진 옹달샘 멤버 유세윤, 유상무. 이재룡의 아내 유호정과 대세 걸그룹 EXID, 이어 다수의 배우들이 연이어 ‘즐거운가’를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SBS ‘즐거운가’는 21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즐거운가’ EXID.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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