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10주년 맞아 '무한상사' 액션 블록버스터 편 선보인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무한도전'에서 다섯 멤버가 액션 연기에 도전하는 '나는 액션 배우다'가 방송된다.

'나는 액션 배우다'는 2015년 '무한상사' 액션 블록버스터 편을 앞둔 멤버들이 액션 배우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하는 첫 단계로 강도 높은 액션 수업에 돌입하는 모습을 담았다.

지난 방송 말미 멤버들이 낯선 무리로부터 습격을 당한 후 살벌한 몸싸움을 펼치는 티저 예고편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액션 영화의 명장면을 재현, 적극적으로 몸을 사리지 않고 수업에 열중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거친 액션과 함께 몸 개그까지 더해 긴장감과 웃음을 동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무한상사' 액션 블록버스터 편은 '무한도전'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나는 액션 배우다'는 24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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