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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엑소의 단독 콘서트 예매 열기로 인해 인터넷서점 예스24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21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에서는 엑소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디 엑소루션(The EXO'luXion)' 예매가 진행됐다.
21일 1차로 오는 3월 7일과 8일 1, 2회차 공연의 예매가 진행된 가운데 티켓을 예매하고자 하는 팬들이 몰리며 오후 8시부터 약 25분 간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한편, 이번 공연 타이틀 '더 엑솔루션'은 '엑소(EXO)'와 '레볼루션(Revolution)', 멤버 10명을 의미하는 로마자 X를 조합한 단어로 새로운 투어에 나서는 엑소의 각오를 담았다.
엑소는 지난해 서울, 도쿄, 상하이, 베이징, 방콕, 싱가포르, 타이베이 등에서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 7개월간 17개 도시, 30회 공연을 통해 총 32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아이돌그룹 엑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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