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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린이 남편인 엠씨더맥스 이수에 대한 변함 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린은 2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만든 것들. 바닐라 휘낭시에, 오렌지 마들렌, 로매아. 수업시간에 매번 실수하고 덜렁대긴 해도 맛있게 먹어줄 신랑 얼굴 떠올리면 정말 보람있고 재미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린은 앞치마를 두르고 미소를 지으며 빵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한편, 이수는 MBC '나는 가수다-시즌3'에 최종 합류했다. 앞서 지난 2009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물의를 빚었다가 6년 만의 방송 출연이다.
[가수 린. 사진출처 = 린 페이스북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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