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측 "요르단行 유력하지만 확정된 것 아냐"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제작진이 시즌3를 준비 중이다.

'꽃할배' 측 관계자는 22일 마이데일리에 "요르단 행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유력한 여러 여행지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촬영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나영석 PD가 현재 '삼시세끼'를 준비 중이기 때문.

한편 '꽃할배'는 지난 2013년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과 프랑스, 스위스, 대만 여행을 떠난데 이어 지난해에는 스페인 여행기를 다루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꽃보다 할배' 포스터. 사진 = tvN]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