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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두산 정수빈 “타격, 더 많이 신경 쓰고 연구한다”

시간2015-01-22 13:25:25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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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더 많이 신경을 쓰고 연구한다.”

정수빈은 두산 외야의 확실한 중심축으로 거듭났다. 줄곧 주전과 백업을 오갔지만, 이종욱과 임재철 등의 이적으로 없어선 안 될 존재가 됐다. 붙박이 9번타자로 1~2번 테이블세터와 강력한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 두산 공격력 극대화의 핵심.

특히 지난해 서건창(넥센)의 타격폼을 모방한 게 나름대로 성공을 거뒀다. 128경기서 타율 0.306 6홈런 49타점 32도루 79득점을 기록했다. 모두 커리어 하이 성적. 올 시즌에도 두산 외야진은 김현수-정수빈-민병헌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이젠 두산 간판타자로서 꾸준히 실적을 내야 한다.

정수빈은 현재 두산 스프링캠프지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에서 올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줄곧 백업의 개념에서 지난해부터 주전으로 출전하게 됐는데, 이제부터 더욱 확고한 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다짐하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예전에는 더 많이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도 있어서 초반부터 페이스를 올리는 등 다급하게 준비했던 경향이 있었지만, 지금은 조금 더 체계적이고 확실한 내 방식으로 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효율성이 생긴 것 같다. 지난해에는 외야의 빈자리를 메우고, 주전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면, 올해에는 시즌 시작부터 확실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라고 했다.

정수빈은 올 시즌 김태형 신임 감독에 대해선 “감독님만의 생각, 스타일, 야구철학이 확고하신 것 같다. 많이 말씀하시지는 않지만, 한마디에 의미와 포스가 있어 긴장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친근하고 편하게 해주시는 등 여러 매력이 있으신 것 같다"라고 했다.

정수빈은 단순히 ‘잠실 아이돌’이 아니다. 그는 “부담이자 기쁨. 그리고 책임감까지 수 많은 감정을 느끼고 있다. 나 자신 나름대로의 기대와 팬들의 기대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성적으로 보여지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항상 방망이만 생각하려 한다. 나에게 가장 부족한 부분이 타격이다. 약하다고 인지하고 있는 만큼 더 신경을 쓰고 연구하려고 한다. 연차가 조금은 쌓이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막내인 것 같고 더 성실하게 선배님들을 배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정수빈은 구체적으로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풀어놓았다. 그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모든 면에서 지난해보다 향상될 것 같다. 조금 더 성숙한 모습, 조금 더 야구를 알고 하는 모습일 것이다. 내 활약이 더해져서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모습, 포스트시즌에서 잘해서 팀이 우승하는 모습. 그리고 우승에 MVP까지. 그러면 참 좋을 것 같다”라고 했다.

그는 이젠 확실히 달라졌다고 강조했다. 정수빈은 “이젠 내 자신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된 것 같다. 조금은 성숙해졌다고 해야 할까. 그동안 앞에 있는 것만 보고 달려왔다면, 이제는 조금은 더 체계적으로 생각하고 계획해서 운동하고 행동할 수 있을 것 같다. 예전에는 막무가내로 도전했던 모습이었다면, 이제는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이 도움이 되는지 알고 한다는 점이 다르다. 이제는 실패에도 급급하지 않고 조금 더 신중하고 여유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찾게 된 것 같다”라고 했다.

정수빈은 이를 위해 “밥 잘 먹고, 보양식도 잘 챙겨먹고 있다. 아프지 않고 건강한 몸 관리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많은 운동도 중요하지만, 일단 부드럽고 유연한 몸을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 스트레칭을 통한 유연성 훈련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또한, 그에 못지않게 강인한 정신력도 중요할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144경기로 늘어났다. 지난해보다 몇 경기 더 출장한다는 생각으로 임한다. 지난해 전 경기 출장을 한 만큼 올해에도 전 경기 출장을 하고 싶다. 아프지 않고 준비만 잘 한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정수빈은 “지난해 아쉬운 6위에 그쳤다. 하지만, 이제는 지나간 과거이니 다 잊고 올해 새로운 강팀으로 좋은 모습, 좋은 성적을 올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팀은 ‘두산다움’. 예전의 끈기와 허슬 그리고 파이팅 있는 팀 색깔을 찾아 다시 더 강해질 것이다. 나 자신은 ‘착실함’. 착실하게 준비를 잘 한다면 잘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수빈.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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