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멜버른(호주) 한혁승 기자] 한국이 22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AFC 호주 아시안컵대회 8강 한국-우즈베키스탄 경기에서 연장전 끝에 2-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연장 전반 14분, 후반 14분 각각 골을 성공시켜 멀티골을 기록했다. 기성용이 경기 종료후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한국은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는 슈틸리케 감독 부임 후 첫 국제대회로 55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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