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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성경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웨딩 매거진 ‘싱글즈 웨딩’ 2월호에서는 배우로 변신한 모델 이성경과 함께한 커버와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이국적인 발리의 열대 정원에서 진행된 이번 웨딩화보는 모델 이성경의 싱그러운 매력을 담아 화사한 신부의 모습을 연출했다. 모델 이성경은 풍성한 샤 스커트의 사랑스러운 튜브톱 드레스부터 실루엣을 강조한 과감한 시스루 소재의 레이스 드레스까지 다양한 웨딩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아프로디테 여신처럼 환상적인 미를 뽐냈다.
‘싱글즈 웨딩’의 커버를 장식한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은 지난 해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날라리 고등학생 오소녀 역으로 처음 연기에 도전해 큰 사랑을 받았다. 톡톡 튀는 매력으로 지금 현재 가장 뜨거운 잇걸로 주목받고 있는 그녀는 천직인 패션 모델로 완벽하게 돌아와 뜨거운 발리의 날씨에서도 긍정의 에너지를 거침없이 발산하며 이번 촬영을 마쳤다.
이번 웨딩 화보의 촬영지는 장동건, 고소영의 허니문 장소로 이슈가 됐던 불가리 호텔 앤 리조트 발리. 이곳에서 아름다운 웨딩 드레스를 입은 이성경은 리조트 내의 이국적인 열대식물들과 형형색색의 꽃들과 어우러져 신혼여행 중인 신랑, 신부들을 멈춰 세울 만큼 눈이 부셨다는 후문.
이성경의 싱그러운 웨딩 화보는 ‘싱글즈 웨딩’ 2월호와 ‘싱글즈’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우 이성경 웨딩화보. 사진 = 싱글즈 웨딩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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