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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신예 박나린이 광고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23일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나린은 최근 장기하의 얼굴들과 함께 LG유플러스 광고모델로 발탁됨과 동시에 카드, 포털 사이트, 건강식품 등 무려 5편의 CF에 연이어 출연했다.
광고 관계자는 "박나린은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배우다. 세련된 외모에 엉뚱하고 상큼하면서도 시크한 모습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반전매력을 가졌다"며 "요즘 데뷔하는 신인들과는 차별화된 다색(多色)매력이 크게 어필할 것이다. 다양한 캐릭터로 변모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나린은 2014년 중국가수 Li Bo Xiao(리보샤오)의 뮤직비디오로 첫 데뷔를 알린 뒤 통신, 카드, 화장품, 포털 사이트, 건강식품 등 다양한 장르의 광고에 등장하며 '광고계 핫 스타'임을 입증했다. 광고 뿐 아니라 배우로서 또 어떤 매력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배우 박나린. 사진 =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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