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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최동석 KBS 아나운서가 아내 박지윤에게 '침대 셀카' 사진을 보내는 사실을 공개했다.
최동석 아나운서는 지난 22일 KBS2라디오 해피FM '아우라' 에 출연해 자신의 결혼 생활을 이야기하며 아내 박지윤에게 침대에서 찍은 셀프 사진을 보낸 적이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그는 "아내가 '내 마음 1순위인 남자 사진만 보내달라'고 하자, '아들만 나온 사진을 보내달라'는 의미인 걸 알면서도 일부러 당당하게 침대 셀카 사진을 보냈다"며 "이는 (박지윤에게) 1순위는 아직 나라는 것을 각인 시켜주려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동석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유부남들의 육아토크 '육아의 신'은 매주 목요일 자정, KBS 2라디오 (106.1MHz, '아우라')에서 들을 수 있다.
[최동석 박지윤 부부.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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