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스태프에 건네는 소주 한 잔 '훈훈한 장그래'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의 해맑은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24일 제국의아이들 공식트위터에는 "일 끝내고 스태프에게 소주 한 잔 주는 흔한 연예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편안한 후드티셔츠 차림의 임시완이 신중한 표정으로 소주 한 잔을 따르고 있는 모습과 마주 앉은 스태프에게 소주를 건네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같이 밥 먹고 싶다", "장그래가 주는 소주 맛은 어떨까", "오차장님은 어디 갔나요?", "'미생' 끝나고 더 훈훈해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시완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미생'에서 장그래 역으로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임시완. 사진 = 제국의아이들 공식트위터]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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