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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무한도전' 정준하가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받고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413회에는 '나는 액션배우다' 특집이 그려졌다.
이들은 검은색 정장을 차려입고 차를 타고 이동했다. 유재석은 차 안에서 "녹화 전날 뭘 알아보겠다고 제작진에게 그렇게 전화를 하느냐"라고 말했다.
정준하는 2014년 연말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이에 대해 "수상 이후 달라진 태도를 보이려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정준하는 "장모님이 지금 난리났다. 처음에 왜 반대했는지 후회스럽다고 하더라"라며 은근슬쩍 자기 자랑을 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정준하의 자랑을 무시하며 다른 이야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413회.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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