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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매드클라운이 컴백 후 첫 1위에 올랐다.
25일 오후 800회 특집으로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매드클라운은 '화'로 1위에 올랐다.
이날 매드클라운은 1위로 호명되자 어리둥절하며 "정말 감사드린다"며 "같이 노래해준 진실과 뮤직비디오 예쁘게 찍어준 하니 고맙다"고 전했다.
더불어 소속사 식구들과 팬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정용화, 종현, 매드클라운, EXID, 노을, 터보, 나인뮤지스, U-Kiss, 신화, 리지, 에디킴, 다비치, 1Punch, 여자친구, 소나무, 앤씨아, JJCC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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