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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EXID가 중독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25일 오후 800회 특집으로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EXID는 곡 '위아래'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EXID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레드 나노 팬츠를 입고 무대에 올라 흥겹고 중독성 있는 무대로 시선을 끌었다. 대세 걸그룹답게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섹시미가 돋보였다.
EXID는 지난해 8월 발표한 곡 '위아래'로 뒤늦은 인기 열풍을 실감하고 있다. 이 곡은 최근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가 하면, 팬들이 멤버들의 모습을 직접 찍어 유튜브에 올린 이른바 직캠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정용화, 종현, 매드클라운, EXID, 노을, 터보, 나인뮤지스, U-Kiss, 신화, 리지, 에디킴, 다비치, 1Punch, 여자친구, 소나무, 앤씨아, JJCC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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