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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뮤지컬 배우 전수경이 배두 채시라가 지적이지 않은 줄 알았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채시라, 뮤지컬배우 전수경, 방송인 박경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채시라는 "영어를 좋아해서 꿈을 크게 가지라고 외교관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전수경은 "전 채시라가 어렸을 때부터 활동을 해서 지적이진 않은 줄 알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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