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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쌍둥이, 고양이 카페서 둥이포터 변신 '친화력 폭발'
2015-01-25 17:10:49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준, 서언이가 고양이 조련사 못지 않은 친화력을 보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와 쌍둥이 서준, 서언은 고양이 카페에 놀러 갔다.
이날 쌍둥이들은 수십마리의 고양이가 있는 카페에 방문, 먹이를 주고 함께 몸을 부대끼며 교감했다.
이에 이휘재는 "아이들이 동물과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며 "정말 보기 좋았다"고 덧붙였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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