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민국과 만세가 사이 좋은 형제의 모습을 보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는 송일국이 궁중 떡볶이를 만드는 것을 기다렸다.
기다리기 지쳤던 민국과 만세는 자기들끼리 놀기에 나섰고, 만세는 민국을 등에 태워서 바닥을 엉금엉금 기었다. "힘들어"라고 만세가 말하자 이내 민국이 아래로 엎드렸고, 만세가 올라탔다.
민국은 만세가 무거운지 한 발자국도 앞서지 못했지만, 두 사람은 귀여운 무당벌레처럼 사이가 좋았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