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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막내 만세가 민속촌에서 캐럴을 열창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과 삼둥이는 민속촌 탐방에 나섰다.
이날 송일국과 삼둥이는 리어카를 타고 민속촌 내 위치한 서당에 가려고 나섰는데, 리어카에 탄 만세는 이동 내내 캐럴을 불렀다. 만세는 기분이 좋은 듯 유려한 가창력으로 캐럴을 불러 즐거움을 더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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