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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들의 서열을 정리할 것을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과 삼둥이는 민속촌의 서당에서 교육을 받았다.
이날 만세는 형인 대한과 민국에게 "대한이 형, 민국이 형"이라고 부르는 교육을 받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일국은 "앞으로는 형, 동생을 하게 할 것"이라며 "만세와 민국에게 대한이를 형이라고 부르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이가 배 속에 있을 때부터 두 아이들을 받치고 있었고, 돌 때까지는 대한이에게 신경도 못 써줬다"며 "그런 대한이가 정말 기특하다. 확실히 형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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