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맨 정승환이 결혼한다.
정승환은 오는 6월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T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미모의 일반 직장인 여성으로, 두 사람은 7개월 열애 끝 결실을 맺게 됐다.
소속사 쇼타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승환이 지난해 가을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우연히 예비신부를 만나게 되어 지난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라고 밝혔다.
정승환은 지난 2011년 KBS공채 26기로 데뷔했으며, '남자가 필요한 이유', '멘붕스쿨', '대학로 로맨스', '나혼자 남자다' 등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최근엔 새 코너 '왕입니다요'에서 정내시 역으로 출연 중이다.
[개그맨 정승환. 사진 = 쇼타임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