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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김은희 작가가 영화 '살인의 추억'을 재구성한다.
최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싸인', '유령', '쓰리데이즈' 등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로 편성된 '시그널'(가제)을 준비하고 있다.
'시그널'은 장기 미제사건인 1980년대 화성 연쇄살인 사건을 소재로 한 작품. 송강호, 김상경, 박해일 등이 출연한 영화 '살인의 추억'과 같은 소재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시그널'은 하반기 중 편성될 예정이다.
[영화 '살인의 추억' 포스터. 사진 = 영화 '살인의 추억' 포스터]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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