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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씨엔블루 정용화가 솔로곡으로 1위를 거머쥐었다.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MC 광희, 김유정, 홍종현)에서는 정용화가 출연해 '어느 멋진날' 열창 뒤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정용화는 다비치 '또 운다 또', 매드클라운 '화'와 대결을 펼쳤다.
1위 수상 후 정용화는 "진짜 팬분들 진심으로 사랑하고 우리 FNC 식구들, 우리 멤버들, 가족들 진심으로 사랑한다.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열심히 작곡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멋진 가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느 멋진 날'은 이별 후에 혼자 남겨진 날들을 덤덤하게 풀어 쓴 곡으로 피아노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연주가 아련함을 더 하는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정용화, 종현, 매드클라운, 노을, 다비치, 리지, 유키스, 나비, 나인뮤지스, 여자친구, 써니힐, 소야xKK, 포텐, 에디킴, 타히티, 헤일로, 원펀치, 에이코어, JJCC, 태이, 슈퍼쾌남 등이 출연했다.
['인기가요' 정용화.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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