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나인뮤지스, 노출·19禁 안무 없어도 섹시미 폭발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MC 광희, 김유정, 홍종현)에서는 나인뮤지스가 출연해 '드라마'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기존 무대와는 다른 수정된 안무를 선보였다. 나인뮤지스의 '드라마'의 안무 중 민하, 혜미, 이유애린, 소진 4명의 멤버가 바닥에 누워 다리를 드는 퍼포먼스가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제재를 받았기 때문.

하지만 나인뮤지스는 과감한 안무 없이도 오나벽한 섹시미를 뽐냈다. 의상 역시 흰색 상의에 검은색 긴바지를 입어 노출이 없었음에도 불구 나인뮤지스만의 남다른 몸매와 섹시미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나인뮤지스의 컴백 타이틀곡 '드라마'는 레트로풍의 곡으로, 내 친구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정용화, 종현, 매드클라운, 노을, 다비치, 리지, 유키스, 나비, 나인뮤지스, 여자친구, 써니힐, 소야xKK, 포텐, 에디킴, 타히티, 헤일로, 원펀치, 에이코어, JJCC, 태이, 슈퍼쾌남 등이 출연했다.

['인기가요' 나인뮤지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