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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가 추성훈과 사랑이를 맞이하기 위해 대청소에 나섰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빠가 열어주는 세상'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송일국과 대한, 민국, 만세는 사랑이가 오기 전 대 청소를 했다. 송일국은 청소에 앞서 삼둥이를 청소 복장으로 갈아 입혔다. 앞치마와 두건까지 쓴 삼둥이는 깜찍함 그 자체였다.
이어 삼둥이는 하나가 돼 청소를 하기 시작했다. 송일국 대신 청소기를 들고 돌아다니기도 했고, 다 같이 힘을 모아 청소를 했다.
청소를 마친 송일국은 사랑이를 위해 집을 꾸미기 시작했다. 모든 준비를 마친 삼둥이 집은 무엇이든 셋에서 무엇이든 넷으로 변한 모습이었다.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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