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각) 외신에 따르면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오는 7일이나 8일 바하마에 있는 개인 소유의 섬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50여명의 하객만을 초대했다. 50명은 엠버 허드의 가족, 조니 뎁과 전 처인 바네사 파라디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들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2012년 개봉한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 작품 이후 교제를 시작했으며, 약혼을 하는 등 애정을 드러내왔다.
[사진 = 영화 '럼 다이어리' 스틸컷]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