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스포츠종합

뉴잉글랜드, 10년 만에 슈퍼볼 우승…시애틀에 4Q 역전극

시간2015-02-02 12:08:06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뉴잉글랜드가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다시 품에 안기까지 걸린 시간은 10년이었다. 시애틀은 슈퍼볼 2연패에 도전했지만 승자로 기록된 팀은 뉴잉글랜드였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는 2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위치한 유니버시티 오브 피닉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 49회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에서 시애틀 시호크스를 28-2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해 덴버 브롱코스를 43-8로 대파하고 창단 38년 만에 처음으로 슈퍼볼을 제패했던 시애틀은 슈퍼볼 2연패에 도전했으나 결과는 뉴잉글랜드의 왕좌 탈환이었다. 뉴잉글랜드는 2004년과 2005년 슈퍼볼 2연패를 달성하며 전성기를 구가했으며 이번 우승으로 10년 만에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품에 안는 감격을 맛봤다.

양팀은 1쿼터를 득점 없이 마쳤다. 톰 브래디의 패스를 제레미 레인이 인터셉션을 해내면서 뉴잉글랜드의 공격을 저지했다.

하지만 브래디는 줄리안 에들맨에게 23야드짜리 패스를 성공시키고 브랜든 라펠에게 패스한 것이 터치다운으로 이어지면서 뉴잉글랜드가 선취 득점을 할 수 있었다. 시애틀 역시 가만히 있지 않았다. 러셀 윌슨의 44야드짜리 패스를 크리스 매튜스가 받아내면서 찬스를 가져온 시애틀은 3야드를 직접 전진한 마숀 린치의 터치다운 등으로 7-7 균형을 맞췄다.

뉴잉글랜드의 득점은 또 한번 브래디의 손끝에서 시작됐다. 브래디가 22야드짜리 패스를 한 것이 랍 그론코스키의 품에 들어갔고 그 순간 터치다운이 이뤄졌다. 그러자 시애틀은 또 한번 윌슨과 매튜스의 콤비 플레이가 빛을 발하며 터치다운을 합작, 결국 14-14 동점으로 하프타임을 맞았다.

3쿼터 초반 스티븐 호쉬카의 필드골로 3점을 앞서 나간 시애틀은 브래디의 패스를 바비 와그너가 인터셉션하면서 상대의 추격을 저지하고 윌슨이 터치다운 구역으로 향한 덕 볼드윈에게 패스를 하고 볼드윈이 여유 있게 잡아내면서 24-14로 격차를 더욱 벌렸다.

하지만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었다. 뉴잉글랜드는 적진의 깊은 곳까지 침투해 브래디의 패스를 받은 대니 아멘돌라의 터치다운으로 추격에 시동을 걸었고 경기 종료 2분 2초를 남기고 에들맨이 브래디의 패스를 받아 터치다운에 성공, 28-24로 역전하는데 성공했다.

경기 막판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혈전이었다. 저메인 커스가 극적으로 캐치하면서 시애틀이 득점 기회를 잡은 것. 이후 양팀 선수들은 몸 싸움에 끝에 난투극을 벌이기도 했다. 결국 시애틀의 공격이 무산되며 경기는 뉴잉글랜드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한편 이날 하프타임쇼에서는 케이티 페리와 레니 크레비츠가 무대를 빛냈다.

[슈퍼볼에 나선 톰 브래디가 환호하고 있다. 사진 = AFP BB 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썸네일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소녀시대 써니, 美서 삼촌 '이수만' 걸그룹과 꽃길 케미

  •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 박태환, 은퇴 후에도 체지방 8.2%…아침만 식빵 17장 먹방 [편스토랑]

베스트 추천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하이브 걸그룹 멤버 또 커밍아웃…"나는 양성애자" 당당히 고백 [MD이슈]

  • 92세 최고령 신입 유튜버?…이용만 전 재무장관, K-과잠 입고 고려대 55학번 출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