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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힙합가수 자이언티&크러쉬가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힙합 대세남을 입증했다.
2일 낮 12시 공개 된 프로젝트 앨범 '영'(Young)의 타이틀 곡 '그냥'(Just)은 멜론, 지니, 엠넷, 올레뮤직 등 주요 음악사이트 주요 음원 차트 1위와 함께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자이언티&크러쉬는 최근 보결듀오 다비치, 가수 백지영 등이 강세를 보였던 차트에 지각변동을 일으키며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그냥'은 자이언티, 크러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짝사랑, 이별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감정을 '그냥'이라는 함축적 단어로 표현한 곡이다.
[힙합가수 자이언티&크러쉬 재킷커버. 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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