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내반반' 배수빈, 갑오브갑·순정마초 극과극 이중생활

시간2015-02-03 10:43:47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내 마음 반짝반짝' 배수빈이 갑 OF 갑과 순정 마초를 넘나드는 이중생활을 보였다.

배수빈은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극본 조정선 연출 오세강, 이하 '내반반')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운탁 치킨의 독한 오너 천운탁 역을 맡아, 극과 극 이중적인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일과 회사에 관련해서는 철저하게 악독한 갑으로, 사랑하는 여인에게는 일편단심 순정남으로서 180도 다른 매력을 무결점 연기내공으로 담아내며 호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배수빈은 극중 전혀 같은 사람이라고 파악될 수 없을 만큼 확연하게 다른, 2가지 천운탁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운탁 치킨 오너 천운탁으로는 회사 경영에 손해를 끼친 임원들을 골프채로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심지어 섬뜩한 눈빛과 충혈 된 눈동자, 핏대 선 목과 잔인한 말투, 폭력적인 행동으로 납치, 감금까지 서슴지 않는 냉혈한의 자태를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다.

더욱이 이진삼(이덕화)의 진심 원조 통닭 문을 닫게 만들고자 전방위적으로 압박을 가하며 숨통을 조이더니 결국 양계장 화재 속에서 이진삼을 죽게 만든 잔혹함은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했다. 탈출하려는 이진삼을 보고는 자신을 무시하고 멸시해왔던 과거를 떠올리며 두려움과 비열함이 오가는 표정으로 외면, 이진삼을 죽음에 이르게 만들었다.

하지만 배수빈은 사랑하는 여자 장신영에게만은 180도 달라진 면모를 보이고 있다. 가족 때문에 괴로움에 빠진 이순진을 보며 안쓰러움에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는가 하면, 이순진을 구렁텅이에서 건져내고자 다짜고짜 돌직구 청혼까지 건네며 애정을 드러냈다. 운탁 치킨 오너 천운탁과 같은 사람인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상하고 다정다감한 미소로 이순진(장신영)을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고 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배수빈은 말하는 어조와 목소리 톤, 눈빛, 시선의 위치, 손짓, 발짓, 웃는 모습까지 180도 달라진 연기를 선보이며 마치 1인 2역의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며 "다채로운 감정 표현부터 소름 돋는 반전 연기까지 신들린 열연을 이어가고 있는 배수빈에게 신의 한 수라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배수빈이 점점 더 악독하게 변신, 세 자매와 극한 대립을 벌이게 될 전망이다. 앞으로의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에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내 마음 반짝반짝'은 매주 주말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내 마음 반짝반짝' 배수빈. 사진 = 삼화네트웍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베스트 추천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