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신소율이 현 소속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소율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액터스(미스틱엔터) 식구가 된지 2주년이에요. 남들한텐 별 일 아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제일 오래 몸 담고 있는 행복한 회사라 자랑하고 싶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소속사와 자신의 이름을 적은 종이를 입에 물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포털에 제 이름을 검색하면…. 제가 오래된 소속사를 배신했다는 이상한 찌라시에 제 이름이 올라와 있어서 속상한데. 그 말도 안 되는 소리 다들 안 믿는 거 맞죠? 항상 회사를 사랑하며 함께 행복하겠습니다. 가족액터스 사랑해요"고 덧붙였다.
지난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한 신소율은 지난 2013년 1월 현 소속사인 가족액터스와 전속계약을 ?씬 바 있다.
[배우 신소율. 사진출처 = 신소율 인스타그램]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