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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데뷔 40주년을 맞은 가수 전영록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1975년 1집 '나그네 길'로 데뷔한 전영록은 '불티'.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저녁놀'과 같은 대표곡들을 비롯해 '바람아 멈추어다오', '나를 잊지 말아요',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 '얄미운 사람' 등 자작곡들로 오빠부대 원조가수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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