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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하늬가 내추럴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 새 MC로 낙점된 이하늬가 첫방송에 앞서 퍼스트룩(1st LOOK)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배우 이하늬의 '리얼 뷰티(real beauty)'를 콘셉트으로 진행됐다. 이하늬는 장식을 최소화해 포멀한 느낌의 블랙 백리스 드레스(black backless dress)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도발적인 포즈와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고혹적인 레드 컬러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내추럴 섹시미를 완성했다. 촬영장에서 이하늬는 과감한 포즈와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표정을 자유자재로 지어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하늬는 "'겟잇뷰티' MC를 맡으면서 미스코리아에 도전했을 시절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했던 때가 떠올랐다. 건강한 사람이 아름답고 섹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건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겟잇뷰티'에서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한 아름다움의 워너비 아이콘 이하늬와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겟잇뷰티 2015'는 오는 4일 오후 9시 첫방송한다.
[배우 이하늬. 사진 = 퍼스트룩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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