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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가수 조갑경이 가족력 탓에 언제나 당뇨 걱정 뿐이라고 털어놨다.
조갑경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 녹화에 출연해 "아버지가 당뇨로 돌아가셨다. 심장쪽으로 해서 전반적인 합병증이 오셨었다. 겉으로 크게 다를 증상이 없어 관리를 잘 못하셨고, 어머니마저 안계셔서 나도 대처 방법을 몰라 허둥지둥했다. 당뇨가 가족력이 있다 해서 나도 철저하게 신경 쓰고 관리를 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당뇨 위험도 검사결과, 가족력으로 인해 신경 써 관리한 덕분인지 내장지방량, 혈액검사 모두 양호하게 나왔다. 하지만 가족력을 무시할 수 없으니 항상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근력랑을 늘려야 한다는 결과를 들었다는 후문.
조갑경 김현철 김성수 김숙 현영 광희 김경진이 출연하는 본 방송은 4일 오후 8시 50분 KBS 2TV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가수 조갑경.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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