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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힙합가수 자이언티&크러쉬가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힙합의 위용을 뽐냈다.
2일 오후 12시 공개 된 프로젝트 앨범 '영'(Young)의 타이틀 곡 '그냥'(Just)은 4일 오전 7시 멜론, 지니,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벅스뮤직, 몽키3 등 총 8개 음악사이트 정상을 수성했다.
자이언티&크러쉬의 '그냥'은 최근 보결듀오 다비치, 가수 백지영 등이 강세를 보였던 차트에서 공개 3일째 정상을 지키며 음원 강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냥'은 자이언티, 크러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짝사랑, 이별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감정을 '그냥'이라는 함축적 단어로 표현한 곡이다.
[힙합가수 자이언티&크러쉬 재킷커버. 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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