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가 다가오는 2015시즌을 맞아 시즌티켓 판매에 돌입한다.
NC 다이노스는 "9일 오전 11시부터 2015년 시즌티켓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시즌티켓은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홈 경기 72게임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풀(Full) 시즌티켓과 화수목, 금토일 경기를 볼 수 있는 주중(화수목), 주말(금토일) 시즌티켓 세 종류로 구성돼 있다.
시즌티켓 회원은 2015시즌 팬 북, 홈 구장 상품∙식음료 할인쿠폰, 지정좌석에 회원 이름표 부착, 포스트시즌 진출시 입장권 우선구매 등의 혜택을 받는다. 올해부터 토∙일요일 경기에는 일반 관중보다 30분 먼저 야구장에 들어갈 수 있다.
한편, 창단 후 3번째 정규시즌을 앞두고 3년 연속 시즌티켓을 구입한 회원은 특별카드와 좌석 이름표를 받는다. 판매는 9~16일까지 지난해 시즌티켓 회원을 대상으로 먼저 시작한다.
일반 팬은 23일부터 3월 10일까지 풀 시즌티켓, 3월 11일부터 20일까지 전체 시즌티켓(풀·주중·주말)을 구입할 수 있다.
2015년 시즌티켓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살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NC 마케팅팀 (055-608-8265)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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