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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비틀즈 전설' 폴 매카트니(72)가 오는 8일(이하 현지시간) 열리는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카니예 웨스트, 리한나와 한 무대를 꾸민다.
美 폭스뉴스는 이들 세 거물이 최근에 낸 콜라보 싱글 ' 포파이브세컨즈(FourFiveSeconds)'를 그래미 무대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3일 보도했다.
그래미 주최측 美 음반아카데미는 3일 "이들 세 스타가 새 싱글 '포파이브세컨즈'를 8일 무대에서 처음 공연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그래미 무대는 카니예에게 6년만의 공연. 그는 이전 21개의 그래미상을 탔으며 올해도 찰리 윌슨과 작업한 '바운드 2'로 베스트 랩송, 랩/송 콜라보 2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매카트니는 이전 18개의 그래미상을 탔다. 그는 지난해 카니예와 '온리 원'을 콜라보했다.
리한나는 에미넴과 부른 '더 몬스터'로 랩/송 콜라보 부문에서 카니예 웨스트와 경쟁중이다.
한편 비욘세와 샘 스미스, 패렐은 각각 6개부문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올해 그래미상은 LA 스테이플스센터서 열리며 CBS를 통해 생중계된다.
[리한나, 카니예 웨스트, 폴 매카트니(왼쪽부터). 사진 = 리한나 페이스북, 카니예 웨스트 인스타그램,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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