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KBO 공식 매거진 '더 베이스볼(THE BASEBALL)' 2월호(통권 68호)를 발간하였다.
10개 구단의 스프링캠프 사진과 대표, 감독, 주장의 출사표가 담긴 이번 호에서는 경기편성, 엔트리 확대, 올스타전 중간투수 부문 신설 등 10구단 체제에 따라 달라진 각종 운영 내용이 자세히 소개 되어있다.
또한, 2015시즌 새롭게 등장하는 '스타플레이어 출신' 해설위원과 '새로운 얼굴' 외국인 선수, 그리고 '진짜 사나이' 군제대 복귀 선수들의 이야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야구인 김영덕 전 빙그레(현 한화) 감독을 비롯하여 롯데 이명우와 그의 아내 박주희 씨, 해설위원에서 넥센 투수코치가 된 손혁 코치, SK 기대주 서진용, LG 열혈팬 박준삼 응원단장 등 야구관련 다양한 인물의 인터뷰가 담겨 있다.
THE BASEBALL 2월호는 위팬 홈페이지(http://www.wefan.co.kr)에서 인터넷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3000원이다. 정기구독 문의는 전화(1588-7632)로 할 수 있다.
[2015 'THE BASEBALL' 2월호 표지. 사진 = 한국야구위원회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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