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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한국 남자 테니스의 기대주 정현(세계랭킹 151위‧삼일공고)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호주 버니 인터내셔널 챌린저 3회전에 진출했다.
정현은 4일 호주 버니에서 열린 대회 단식 2회전에서 몰도바의 라두 알보트(166위)를 세트스코어 2-0(6-3, 6-3)으로 꺾고 3회전에 올라갔다.
지난주 홍콩 챌린저 단식 4강에 진출한 정현은 이번주 발표된 ATP 랭킹에서 개인 통산 최고인 151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한편 정현은 3회전에 진출하며 랭킹 포인트 15점을 획득했다.
[정현.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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